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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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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짱구는 못말려 2 타이틀.jpg
1. 개요
2. 게임 목록
2.1. 짱구 맞추기
2.2. 가면없애기
2.3. 지구를 지켜라
2.4. 짱구 받기
2.5. 공굴리기



1. 개요[편집]


1999년에 나온 짱구는 못말려 1의 후속작으로, Zio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1]가 제작을 했고 삼성전자가 유통을 하였다.

횡스크롤 액션 장르였던 전작과는 달리 5개의 미니게임을 모은 합팩이라서 또다른 횡스크롤 액션을 기대했던 다소 많은 짱구 팬들을 실망시켰다. 다만 이런 대전 또는 미니게임 형식을 좋아하는 골수팬들 또한 의외로 많았다. 당연히 가장 많이 언급되는 1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게임.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선택할 때 바꿀 수 있으며 1인이 짱구 2인이 흰둥이가 된다. 몇몇 게임들은 2인 플레이로 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그 게임들은 통제가 된다.


2. 게임 목록[편집]



2.1. 짱구 맞추기[편집]


사천성이다. 같은 그림의 마작패를 짝 지어 소거해 모든 패를 없애는 것을 반복해 진행하는 게임이다. 겉으로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두 패를 연결했을 때 직선으로 두 번 이하로 꺾어서 연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패가 있어야 소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머리를 좀 써야 한다. 총 5개의 레벨이 있으며 차례대로 다하면 처음부터로 가서 결국 반복이 된다.


2.2. 가면없애기[편집]


짱구판 뿌요뿌요다. 12x6 필드에서 떨어지는 2개로 이어진 블록을 떨어트려서 상대방과 경쟁하는 게임이다. 4개의 같은 색 블록이 서로 맞닿아 소거가 된다. 만약 블록 밑이 비면 맨아래로 내려가며, 이를 이용해 연속으로 소거하여 연쇄라는 것을 할수 있다. 상대방을 연쇄를 통해 방해블록을 만들어 방해할 수 있으며, 연쇄를 많이 할수록 그만큼 방해블록이 많아진다. 그 주변에 블럭을 소거하면 방해블록이 제거가 된다. 가끔 폭탄이랑 같이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 맞다은 블록을 모두 소거한다. 먼저 가운데 2줄에 맞다은 사람이 패배하게 되며, 그의 상대방이 승리하게 된다.


2.3. 지구를 지켜라[편집]


스페이스 인베이더다. 외계인을 레이저로 퇴치하며 상대방과 경쟁하는 게임이다. 하늘색 또는 초록색이 아닌 외계인을 퇴치하면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는데, 노랑색은 상대방을 잠시동안 못 움직이게 되고, 빨간색은 상대방쪽에 있는 외계인 무리를 한줄 더 추가한다. 자신쪽에 있는 외계인을 다 퇴치하거나 상대방쪽에 있는 외계인이 상대방이 있는곳에 도착하면 승리하게 된다.


2.4. 짱구 받기[편집]


게임 & 워치 실버 시리즈 중 한 게임 Fire을 따온 게임이다. 떡잎마을 방범대 구성원들이 큰 악어 모형에서 떨어지며 트렘펄린을 들고 있는 흰둥이가 튕겨서 캥거루 모형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게임이다. 3개의 목숨으로 시작하며 구성원을 떨어트려 목숨이 다 떨어지면 게임오버가 된다. 여러 장애물이 있는데 종이 비행기, 풍선, 바위가 있다. 종이 비행기는 구성원과 맞닿으면 구성원을 뒤로 떨어지게 하고, 풍선은 구성원과 맞닿으면 구성원을 특정 장소로 옮기며[2], 바위는 흰둥이와 닿으면 목숨 하나 잃게 된다.


2.5. 공굴리기[편집]


펭귄군 워즈 그대로다. 삼세판으로 진행되며, 5개의 공을 가지는 걸로 시작하며 제한시간 안에 상대편에게 최대한 많은 공을 던지는 게임이다. 공을 상대에게 명중하면 상대방은 잠시 동안 못 움직이게 되며 그틈에 대량의 공을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모든 공을 상대방에게 옮기거나 제한시간이 다 될 때 상대방보다 적은공을 가지게 되면 이기게 된다. 1인 플레이 할 때 상대방을 2번 이기게 되면 폭탄을 필드 안에 있는 닭들을 명중시켜 포인트를 얻는 보너스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3]

[1] 데빌 메이 크라이 3을 모바일 이식한 경력이 있다.[2] 풍선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다.[3] 다만 폭탄이 닭을 닿게 되면 원작과 달리 폭발하는 임팩트가 없다.